[초대석] '행복 100세'를 위한 청양군의 발전과 미래
인구감소로 지방 도시들이 위기감이 높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살리면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충남 청양군이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푸드플랜' 정책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이 시간, 김돈곤 청양군수를 만나 군정 소식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오는 6월이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이 됩니다. 청양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청양군은 '푸드플랜'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요. 2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요?
청양군 스포츠마케팅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충남파크골프장 사업 추진 상황과 기대효과가 궁금합니다.
군수님께서는 지역에서 '효도 군수'로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군정구호도 '행복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배경과 의미가 궁금합니다.
어르신들이 특히 청양군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용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양군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청년 정책을 추진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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